HOME > 관련기사 항공여객수 증가하는데..항공안전 강화되나 항공여객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정부가 안전방침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항공여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국제선과 국내선은 각각 16.2%, 15.6% 오른 505만명, 241만명을 기록했다. 10월 국제여객은 국경절, 동아시아 방한수요 증가 등이 주효했다. 10월 중국여객은 150만35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증가했다. 제주노선 수요 ... 국토부, 민·관 합동 농촌 교통안전사업 시행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뭉친다. 국토교통부는 농촌진흥청, 한국 쓰리엠과 함께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진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북 임실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개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 마을. (자료제공국토부) 최근 교통사고는 ...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 국산화 성공 국내 기업이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인 'ADS-B(Automatic Dependent Surveillance-Broadcasting)'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국산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에 대한 성능검사 결과, 항공법령에서 정한 기술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성능적합증명서를 오는 21일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능적합증명 검사는 국토부가 지정한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제5회 건설기능인의 날 21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강남구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제5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가 120만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들의 노고에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과 국토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 2014 항공레저스포츠제전 22~23일간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2~23일 이틀간 '2014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이 열리는 서울 광나루 한공공원 모형비행장을 포함해 남양주 예봉산 활공장, 하남시 미사리 강하장, 공주 이착륙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600여명의 선수들은 모형항공기, 경량항공기,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동력 패러글라이딩 5개 종목에 참가해 경쟁을 펼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