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누리과정 논의 하루 더..내일 오전 2+2 회동 여야가 누리과정 예산편성 문제를 하루 더 논의하기로 했다. 25일 원내수석부대표와 수석전문위원이 참여하는 2+2 협상 테이블에서 양측의 양해안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재원, 안규백 여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앞서 있었던 비공개 회동 결과를 설명하며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대한 기본적인 의견을 교환했고 별다른 타결점이 없... 새정치 "누리과정 예산편성 번복 황당..합의 준수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교육부총리와 소관 상임위 여야 간사가 가합의한 누리과정 예산편성안이 번복된 데에 황당하다며 합의 준수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당내 특위 연석회의에서 "어제 국회 교문위 여야 간사와 관계 장관이 누리과정 예산에 5600억원을 국고 보조하기로 합의했지만 새누리당이 갑자기 없던 일로 하자고 했다. ... 교문위 예산소위, 여당 위원 불참으로 개회 직후 산회 누리과정 예산편성 문제로 혼란을 거듭했던 국회 교문위가 예정됐던 예산소위를 열었지만 여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개회 후 즉시 산회됐다. 교문위 야당 간사이자 예산심사소위 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 교문위 소회의실에서 의사정족수 충족에 따라 개회를 선언했지만 여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사실상 예산심사를 진행할 수 없어 즉시 산회를 선... "김재원, 누리과정 합의 부인..국회 무력화 시도" 새누리당이 황우여 교육부 장관과 국회 교문위 여야 간사가 구두합의한 누리과정 예산편성 합의 내용을 부인하면서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크게 반발했다. 교문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김태년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상황이 기도 안 차서 급하게 간담회를 요청했다"며 누리과정 예산편성으로 ... 최경환 "중앙재정 죽을 지경..지방도 고통 분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지방도 어렵지만 계속 지적되듯이 중앙재정도 죽을 지경"이라며 "어려울 때는 서로 기준에 따라서 국가가 할 것은 단계적으로 하지만, 지방도 할 것은 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해 충북 음성 꽃동네에 대한 재정지원 문제와 관련해 "전국에 산재한 이런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