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여객수 증가하는데..항공안전 강화되나 항공여객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정부가 안전방침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항공여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국제선과 국내선은 각각 16.2%, 15.6% 오른 505만명, 241만명을 기록했다. 10월 국제여객은 국경절, 동아시아 방한수요 증가 등이 주효했다. 10월 중국여객은 150만35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증가했다. 제주노선 수요 ... 교통사고 예방 위한 C-ITS 구축안 25일 공청회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건설회관(건설공제조합)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이 주행 중 다른 차량이나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며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1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첨단인프라기술개발 및 공공기관 간 융합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철도시설 유지관리기술 ▲이상기후로 인한 철도시설물 재난방지 기술 ▲철도시설물 안전성 등 철도·사회기반시설물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정보·기술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장기창 이사장은 "공단의 축적된 ... 올 겨울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기온변화 커 올해 겨울은 지난해 겨울처럼 포근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온 변화는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이 21일 발표한 올 겨울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약한 엘리뇨 현상이 겨울에도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기상청은 다음달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특... 국토부, 민·관 합동 농촌 교통안전사업 시행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뭉친다. 국토교통부는 농촌진흥청, 한국 쓰리엠과 함께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진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북 임실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개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 마을. (자료제공국토부) 최근 교통사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