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금융위원장, 충청권 기술금융 우수지점 방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14일 우리은행 유성지점, 하나은행 대전금융센터 등 충청권 기술금융 실적 우수지점을 방문했다. 이날 신제윤 위원장은 기술금융 우수사례 및 기술금융 취급에 따른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수직원 간담회에서 신 위원장은 "기술금융이 본격화된지 4개월이 지난 지금 기술금융의 효과가 뚜렷이 나... 은행장 등 경영진 성과보상에 '혁신성 평가' 반영 금융당국은 은행장 등 은행 최고경영진 성과 평가에 '혁신성 평가'를 반영하기로 했다. 기존의 경영진 평가는 주로 수익성과 건전성, 성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보수적인 여신관행 개선을 독려할 유인이 부족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금융혁신위원회 제4차 회의'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은행 내부관행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 금융위,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개소 금융위원회가 10일 서민금융 종합상담 뿐만 아니라 심사·지원,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1호점을 부천에서 개소했다. 이번에 문을 연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 발표한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방안'의 서민금융 지역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개소되는 서민금융 통합 거점센터다. 기존 서민금융 상담센터와 달리 수요자가 한 ... 금융위원회, 'IT·금융 융합 협의회' 출범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금융업계, 전자금융업계, IT업계, 보안업계 등으로 구성된 'IT·금융 융합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앞으로 매 격주 1회의 주기적 회의를 열고 IT·금융 융합 지원에 대한 상호간의 시장·산업에 대한 지향점을 공유하고, 융합 산업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눌 계획이다. 금융위는 협의회의 논의 내용과 현재 진... 은행 임원, 금융그룹 자회사 임원 겸직 가능해진다 금융그룹 자회사 임직원의 겸직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금융그룹 내 은행 부행장이 증권사 부사장도 겸직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지주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한 규제 합리화’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자회사간 임직원의 겸직을 허용된다. 직접 해당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임원들은 다른 계열사 관리업무를 함께 맡을 수 있다. 현재 금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