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나이더, LG트윈스에서 넥센히어로즈로 팀 옮겨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올시즌 LG 트윈스 대체 외국인 선수로 활약하던 브래드 스나이더(Brad Snyder·32)를 영입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넥센은 올해 뛰었던 비니 로티노와는 자연스럽게 재계약하지 않게 됐다. 넥센은 25일 오후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와 계약금 3만 달러, 연봉 27만 달러, 옵션 8만 달러 등 총액 38만 달... 박한이 "저가 FA 계약, 당시는 몰랐는데 지금은 아쉽다" 중요경기 때마다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의 인상에 남는 선수인 박한이(35·삼성라이온즈)의 별명은 '착한이'다. 자유계약선수(FA) 고액계약으로 논란이 일던 지난해 박한이는 '4년 총액 28억'이라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계약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도 세 자릿 수 안타를 넘겨 변하지 않는 실력을 보였고, 한국시리즈에서도 3차전에서 결승 2점홈런을 때리며 삼성의 ... 삼성 류중일 감독 "감독 첫 우승 때 약속, 반 이상 지킨 듯" "2011년 제가 감독으로 부임하고 그해 우승할 때 '2010년도는 삼성 라이온즈의 시대를 만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그 약속 반 이상은 지킨 것 같다." '명장' 류중일 삼성 감독은 떨지 않았다. 한국 프로야구 33년 사상 처음으로 통합(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4연패라는 위업을 주도한 사령탑다운 만족과 여유가 느껴졌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고 팬들에게 양손을 흔들면서 감사의 인사... '따뜻한 겨울' 위한 서울과 성남의 FA컵 우승 도전 FC서울과 성남FC가 단번에 한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매력적인 승부를 펼친다. 서울과 성남은 오는 23일 오후 2시1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국내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다. 우승팀은 상금 2억원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 '세이브왕' 넥센 손승락, 2014 페어플레이상 수상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32)이 올시즌 프로야구 무대에서 가장 모범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로 꼽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손승락을 선정했다. 시상은 다음달 9일 개최될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