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제철-채권단 '경영정상화 MOU' 체결 동부제철(016380)과 채권단이 23일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동부제철과 채권단은 본격적인 구조조정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당초 동부제철은 산업은행이 제시한 100대1 무상감자 등 경영정상화 방안에 반발했지만, 향후 김준기 회장에게 우선매수협상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되면서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방침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 산업은행, '포천복합 발전사업'에 7786억원 금융 주선 KDB산업은행은 대우건설이 경기도 포천시에 건설하고 있는 포천복합화력(1호기) 발전사업에 대한 778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를 주선하고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23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포천복합화력(1호기) 발전소는 947MW(메가와트) 규모의 천연가스복합화력 발전소(2017년 2월 준공)로서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발전소 중 가장 먼... 산업-기업銀, 세월호 부실대출 집중 추궁 오늘(2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과 기업은행(024110)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세월호와 관련한 부실 대출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참조기사: ☞홍기택·권선주, 세월호 부실대출 집중 추궁에 '진땀''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지난 2012년 10월 산업은행이 청해진해운에 대한 대출 100억원 중 80억원을 실행하면서 감정평가도 하지 않은 채 부실대출이 이뤄졌... 홍기택·권선주, 세월호 부실대출 집중 추궁에 '진땀'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기업은행(024110)을 상대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세월호 부실대출과 대기업 구조조정, 방만경영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해명에 진땀을 뺐다.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규 의원(통합진보당)은 2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2년 10월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임원·고문 열명 중 셋이 '낙하산'" 지난 5년간 대우건설에서 재직한 임원, 사외이사, 고문 열명 중 세명이 MB정권과 현 정권의 '낙하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우건설은 최근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사칭한 사기꾼에게 취업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KDB산업은행이 실질적 최대주주인 대우건설의 임원과 사외이사, 고문 상당수가 MB정권 및 현 정권의 정피아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