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인양 가능하나..선체처리 기술검토 TF팀 가동 세월호 인양이 가능한지 검토하기 위한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TF팀이 꾸려진다. 해양수산부는 선체처리와 관련한 기술검토를 전담하는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TF팀'를 구성해 오는 27일 1차 회의를 기점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월호 실종자의 수중수색 종료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TF팀은 박준권 항만국장을 단장으로, 정부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 23명이 참... 박원순 "우리 사회, 세월호 기억 마음속에 담아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유가족 20여명과 함께 21일 서울광장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분향을 했다. 광장의 세월호 분향소는 이날 저녁 9시에 철거되고 서울도서관 3층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별이 되다'로 이전된다. 분향을 마친 박 시장은 '별이 되다'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참사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아니 잊어서는 안 되는 ...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0년 선고(종합) 세월호를 관리·운영해 온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게 대부분 유죄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임정엽 부장)는 20일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한식(71)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형기준에서 정한 권고 형량의 상한과 업무상과실치사상죄의 법정형 상한을 고려했... 법원,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10년 선고 세월호 참사와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임정엽 부장)는 20일 열린 김 대표 등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 대표는 세월호 증개축 과정에서 공사비용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회사자금을 빼돌리고, 안전관리 등을 전혀 하지 않아 세월... 이주영 장관, 마지막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회의 주재 "성과가 없을 때는 무능함에 절망감이 들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오후 4시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마지막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자정을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다. 회의 시작 전 이 장관은 "지난 4월16일 거짓말이었으면, 차마 믿고 싶지 않은 비극이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났다"며 "아직도 찾지 못한 아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