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TV·휴대폰 사업 수장 전격교체 LG전자가 대표 사업인 HE사업부와 MC사업부의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이끌어오던 하현회 사장이 물러나고 권봉석 부사장이 본부장을 맡고, LG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던 박종석 사장이 물러나고 조준호 사장이 MC사업부를 맡을 예정이다. 26일 LG전자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2014년 12월 1일자)을 단행했다. LG전자는 ... 특허공룡 IBM, 美서 삼성·LG와 격차 더 벌릴까 20년 이상 미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삼성전자·LG전자의 합계를 넘어선 IBM이, 올해도 주요 국내 IT·전자기업과의 특허 보유 격차를 더 벌릴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양사가 지난해 미국에서 보유한 특허는 각각 4676건과 1947건씩이었다. 현지 특허... LG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냉장고, 글로벌 1000만대 판매 LG전자(066570)는 자사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냉장고의 글로벌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전했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LG 냉장고의 핵심 기술로 모터의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바꾸던 왕복동식과 달리 모터 자체가 직선운동을 해 가스를 압축, 이를 동력을 만드는 기술이다. 효율과 소음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LG 인버터... (인사)해양수산부 <고공단 전보> ▲장황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전 감사관) 주식옵션 거래량, 제도개선 후 3거래일 연속 증가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제도개선 후 지난 17일 재개된 주식옵션의 거래량이 3거래일 연속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옵션 거래량은 3483계약으로 전거래일대비 46.6% 증가했고, 첫 거래일 거래량대비론 62.6% 증가했다. 이날 기초자산별 주식옵션 거래량을 살펴보면 현대차(005380)가 2312계약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기아차(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