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아래 이동가능 '미니트램'..차세대 교통수단 스타트 수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무인자동 미니트램에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원격 호출과 수직이동이 가능한 무인자동 미니트램을 지난 26일 철도연 시험선에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니트램은 무인정거장에서 호출하면 자석이 매설된 노선을 따라 무인 자동운전으로 정차나 환승 없이 운행하는 차세대 대중교통수단이다. 미니트램은 주행로를 따라 1... 코레일 두 기관사, 무사고 100만㎞ 대기록 '코앞' 코레일은 25일 기관사 두 명이 철도운전 무사고 100만㎞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인국(왼쪽), 김용운(오른쪽) 기관사100만㎞는 지구에서 달까지 2.6회 왕복거리로, 지구 둘레를 25바퀴, 서울~부산 1130회 이상을 왕복해야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대기록의 주인공은 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 소속 황인국(50·사진)기관사와 김용운(51·사진)... 항공여객수 증가하는데..항공안전 강화되나 항공여객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정부가 안전방침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항공여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국제선과 국내선은 각각 16.2%, 15.6% 오른 505만명, 241만명을 기록했다. 10월 국제여객은 국경절, 동아시아 방한수요 증가 등이 주효했다. 10월 중국여객은 150만35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증가했다. 제주노선 수요 ... 교통사고 예방 위한 C-ITS 구축안 25일 공청회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건설회관(건설공제조합)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이 주행 중 다른 차량이나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며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 강남으로 뚫리는 철길 따라 부동산 시장도 달린다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 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서울 강남과 연결되는 '황금 라인'을 따라 공급되는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분양에 나선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경우 1순위 평균 6.51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중 최고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9월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