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창조경제 모호? 문열고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 얘기" "일각에서는 창조경제가 '모호하다' '방향이 잘못됐다'고 얘기합니다. 그것은 창조경제에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 얘기입니다. 두려워 하지말고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많은 국민들이 창조경제 확산에 참여하도록 독려한 것. '창조경... (스타트업리포트)37. 이진열 마이돌 대표 "빠순이들의 모바일천국 만들고 싶다" 한류열풍이 등장한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한류는 매스미디어의 과대포장 혹은 일시적 현상일까. 아니면 앞으로 더욱 거세질 메가트렌드일까. 개인적 판단은 후자에 더 가깝다. 크게 세 가지 이유에서다. 첫 번째로 국내 연예인의 실력이 거의 월드클래스에 이르렀다. 특히 아이돌 지망생의 경우 어린 나이에 서울대학교 가는 것 이상으로 노력하고 경쟁하며, 데뷔할 시점 뮤지... 창조경제 성과 '한눈에'..창조경제박람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가 27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창조경제박람회는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소개해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하고자 개최된 행사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창조경제, 당신... 한킴 알토스벤처스 대표 “한국시장, 결코 작지 않다” IT벤처업계에서 해외진출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를 근거지로 하는 한인계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내수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짚어 눈길을 끈다. 25일 알토스벤처스의 한킴 대표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세계적 벤처행사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에서 ‘나는 한국에 베팅했다’라는 주제로 국내시장에 대한 견해를 ... (스타트업리포트)35. 박춘화 꾸까 대표 "왜 우린 기념일에만 꽃을 살까요?" “1년에 꽃을 몇 번 사세요?”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사람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 짐작건대 두 번 미만인 것 같다. 어버이날과 지인 기념일 정도?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아마 본능일 텐데 얼마 사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하다. 콘크리트 속에 너무 갇혀서 지냈다는 생각이다. 서두에 다소 쌩뚱맞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이번에 소개할 기업, 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