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대책반 가동..3국 협업 프로젝트 발굴 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업종별 대책반을 가동한다. 또 급변하는 국제무역 동향에는 3국 진출방안을 마련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4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한-중 FTA 타결에 대한 대책을 비롯해 최근의 주요 통상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의 주요 주제... 한-중 FTA 타결 대응·TPP 동향 후속 논의 본격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대책회의가 열린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한-중 FTA 타결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 ▲TPP ... 사상 최대 수출실적 거둔 10월, 전력판매도 전년比 2.3%↑ 지난 10월 우리나라는 517억5500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이 호황을 이룬 덕에 산업용 전력사용도 늘어 올해 전력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2.3% 오른 398억2900만㎾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30억5700만㎾h를 써서 전년 같은 기간보... 한-佛, 자율주행車·디지털헬스케어·나노전자 공동개발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신산업 육성과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랑스 경제산업부와 '한-佛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열고 자율주행 자동차, 나노전자, 디지털 헬스케어 등 3개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에 합의하고 분야별 세부 협력방안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국은 침체된 경제를 극복하고 성장률을 높이며 고용을 ... 한-佛 경제장관 대화 개최..신산업 협력 강화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최초로 경제장관급 대화를 열었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에마뉴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경제산업부 장관과 한-프랑스 경제장관급 회담을 열고 양국의 경제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대화는 기존 국장급 회담을 장관급으로 격상시킨 것으로, 유럽연합(EU)의 중심국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