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아래 이동가능 '미니트램'..차세대 교통수단 스타트 수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무인자동 미니트램에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원격 호출과 수직이동이 가능한 무인자동 미니트램을 지난 26일 철도연 시험선에서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니트램은 무인정거장에서 호출하면 자석이 매설된 노선을 따라 무인 자동운전으로 정차나 환승 없이 운행하는 차세대 대중교통수단이다. 미니트램은 주행로를 따라 1... 공공택지 규제 완화..리츠 수급 조절 리츠 도입 공공개발택지에 민간 임대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수급조절 임대리츠'가 내년 상반기쯤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9.1대책과 10.30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오는 28일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수급조절 임대리츠는 분양주택의 공급을 조절하는 동시에 임대주택을 늘리기 위해 추진된다. 수급조절 임대리츠가 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 국내 17개 택배사 학점, 모두 B등급 국내 17개 택배회사가 B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실시한 '2014년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택배산업 서비스평가는 택배업계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도입돼 시행됐다. B등급은 서비스에 대한 경미한 개선이 요구되나 전반적으로 우수한 상태를 말한다. 일반택배는 ... 화물차 양도·양수 비용 떠넘길 경우 과징금 500만원 앞으로 화물자동차를 양도·양수할 때 지입차주(운수회사 명의의 차량으로 영업을 하는 운전자)에 비용이 전가되는 경우 5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되는 등 지입차주의 권리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지입차주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돼 오는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운... 행복주택 가좌지구 주변 5개 대학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첫 번째 착공지구인 가좌지구 주변 5개 대학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0일 홍익대학교를 시작으로 17일 중앙대학교, 20일 명지대학교에서 설명회를 실시했다. 오는 27일 이화여자대학교, 다음달 초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가좌지구 공사현황과 행복주택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