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채통합시스템 운영기관 선정 'D-0'..누구 품으로 28일 정부의 '국고채 통합 정보시스템 관리기관' 선정을 앞둔 가운데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 중 어느 곳이 최종 선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 초부터 선정 경쟁을 함께 해온 예탁결제원이 비참여 방침을 굳힌 것으로 확인되면서 두 기관의 맞대결로 압축된 신경전에 긴장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금투협과 거래소는 이날 오후 한국증권금융... 최방길, 금투협 회장 출사표.."후보자 간담회 갖자"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사진)이 27일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후보 간 간담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최 전 사장은 이날 "이번 선거 과정이 업계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서로 소통하는 생산적인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후보자들이 모여 업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간... 금융투자업계 CEO, 재능기부 릴레리..'고교생 경제특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고등학생 대상의 경제 특강 재능기부에 나선다. 24일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회사 CEO들이 고교생들이 올바른 경제 마인드를 갖도록 하기 위한 고교생 대상 특강 재능기부를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 CEO 재능기부 특강은 학교 내 금융교육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청...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금투협 회장 선거 출마 선언 유정준 전 한양증권(001750) 사장이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사장은 20일 "자본시장과 업계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실이 무척 안타까웠다"며 "회계사 시절 쌓았던 컨설팅 경험과 오랜 기업 경영 노하우를 통해 마지막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유 전 사장은 "14년 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면서 거래소 이... 금융투자업계, '제4회 사랑의 김치페어'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등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함께 ’제4회 사랑의 김치 페어(Fair)'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치 페어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금융투자업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48개 금융투자회사와 유관기관 임직원 47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