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베이트로 약값 올라"..소비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또 패소 약값 리베이트 탓에 약을 비싸게 구입해 복용하게 된 데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소비자들이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재판장 박형준 부장)는 28일 이모씨 등 2명이 제약사 한국MSD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제약사들이 의료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불공정하지만 제약사가 의료기... 동양사태 피해자 415명, 금융위·금감원 상대 소송제기 동양사태 피해자 415명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동양채권자협의회는 25일 동양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9월30일 동양사태가 벌어진 후 피해자 단체가 금융당국을 피고로 제기한 첫 국가 상대 손배소송이다. 이들은 소장에서 "금융당국은 동양사태 발생... 서세원 "다리 끌었지만 목 조른 적은 없다" 아내 서정희(51) 씨에게 폭력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 씨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다만, 다리를 잡고 끈 것은 맞지만 목을 조른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손주철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첫 공판기일에서 서씨 변호인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한다"며 "대화를 나누다 우발적으로 서정희 씨를 밀고 끌... "직원 해고 취소에 배상금 확대까지'..현대글로비스 항소심 완패 현대글로비스가 징계 해고한 자사 직원과의 항소심에서 패소해 원심보다 5600여만원을 더 물어주게 됐다. 현대글로비스의 해고는 무효라는 판단은 1심과 2심에서 동일했다. 서울고법 민사합의 15부(재판장 김우진 부장)는 장모(36)씨가 현대글로비스(086280)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의 항소심에서 현대글로비스에 "5609만원과 지난해 10월12일부터 장씨가 복직하는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