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정규직 과보호가 비정규직 양산..노동시장 개혁 필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규직에 대한 과보호로 인해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내년도 경제운용방향에는 임금피크제 도입 등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부분을 비정규직 처우개선 문제와 같이 내놓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25일 천안 KB국민은행연수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책세... 우윤근 "與 예산안 단독처리 속셈..묵과할 수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의 새해 예산안 단독처리 가능성에 대해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예산안 심사를 하면서 야당과의 협상을 거부하라는 지침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수정동의안 단독 처리 방침 속내를 드러낸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 최경환 "예산안·경제활성화 법안 통과에 총력 다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산안 및 부수법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은 12월 2일 법정시한 내에 처리하고, 경제활성화 법안도 정기국회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총력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와 관련해 주택 정상화 ... 여야, 예산심사 중간점검.."속도 내자" vs "낭비 예산 삭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마지막 관문인 예산안조정소위(구 계수조정소위)의 가동을 앞두고 예산심사 전반을 점검하며 전열 정비에 한창이다. 여야는 '속도'와 '철저한 심사'에 각각 방점을 뒀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를 열고 "상임위 예산 처리 관련, 대부분 의결됐지만 안행위, 복지위 등이 상당히 힘들게 운영되는 것 같다"... 국회, 376조 예산심사 본격화..'초이노믹스' 공방 국회가 376조 원 규모로 편성된 새해 예산안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국회는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부총리 등이 출석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새해 예산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이어갔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5.7% 늘어난 376조원으로 2003년 이후 최대 증가폭입니다. 여야는 최경환 부총리의 규제완화를 포함한 재정확장 정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