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산안 처리 기한 임박..국회, 마무리 작업 진행 ◇예산안 처리 기한 임박..국회, 마무리 작업 계속 30일 국회 예결위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권한이 공식 종료되면서 개정된 국회법(국회선진화법)에 따라 12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정부의 예산안이 본회의에 자동부의 됐다. 정부안은 그동안 예결위가 증액·감액 심사했던 심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여야는 원내지도부의 합의로 예산안 처리 기한인 2일까지 그동안 심사 ... 2040세대, '박 대통령 국정수행 잘 못할 것 같다' 50.0% 20대~40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30일 국가미래연구원이 2040세대 1000명에 대해 벌인 '2040대상 국무수행평가 대한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2040세대는 박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대해 50.0%가 '잘 못할 것 같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국정수행을 잘 못할 것 같다'는 반응은 지난해 4월 조사에서 24.8%를 기록한 후 1년 ... `朴정부` 공무원연금 개혁 다루는 방식 도마 박근혜 대통령이 공무원연금 개혁 연내처리를 강조한 가운데 정부의 연금 개혁 처리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민·민 갈등, 노·노 갈등을 일으켜 손 안 대고 코 풀겠다는 심산인데, 정부 스스로 연금 개혁의 명분을 퇴색시킨다는 지적이다. 24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에 따르면 공노총은 이날 공무원 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를위한공동투쟁본부'(공투본) 탈퇴를 논의한 끝... 효성, 전북 창조경제 사업 1조2400억 지원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경제에 동참하기 위해 효성이 전북지역에 1조2400억원을 투자한다.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효성과 전라북도는 전주시 완산구에서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열었다.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고성능 탄소섬유를 개발해 양산 중인 효성이 전라북도와 함께 '탄소밸리'를 조성해 전북지역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화연결)朴 대통령, 與에 "공무원연금개혁 조속처리" 앵커: 최근 긴 시간 해외순방을 다녀온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회동이 이뤄진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국회 출입하는 정치부 곽보연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곽 기자! 기자: 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대했다고요? 이유가 뭡니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