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사진)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임됐다. 은행연합회는 28일 오후 3시 사원기관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하영구 전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겸 씨티은행 은행장을 제12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하 신임 회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하영구 신임 회장은 경제와 금융에 대한 풍부... 은행장들, 은행聯 회장 선임 절차 바꿀까..이사회 결과 주목 24일 열리고 있는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과 복수후보 추천 등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임 절차를 변경할지 주목된다. 은행연합회장과 부회장, 시중은행장들로 구성된 이사회는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조(금융노조)와 은행연합회 노조는 이날 이사회 시작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 내정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장들은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하영구 전 행장(사진)을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 전 행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로 추천되고, 총회 절차까지 거치면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선임된다. 하영구 전 행장은 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국민은행 노조 "하영구 행장은 의혹투성이 후보"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하영구 씨티은행장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국민은행지부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국부유출 논란을 비롯해 금융당국 내정설, 정치권 지원설은 물론 경영악화로 인한 점포폐쇄, 구조조정, 본점 매각 등 의혹투성인 인물이 최종후보군까지 포함된 점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성명서... 하영구 씨티은행장 "KB회장 경선 결과 상관없이 사퇴" KB금융지주 회장 인선 레이스에 뛰어든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사진)이 14일 경선 결과에 상관없이 현 행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식 표명했다. 이날 하 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KB 회장 후보에 포함되는 것에 동의하면서 바로 이사회에 이러한 사실을 통보했다"며 "책임감 있는 현직 최고경영자(CEO)로서 KB회장 선출 프로세스 결과에 상관없이 CEO 직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