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19개 업체 선정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수준을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운수사업자 19개 업체를 '2014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업종별로 시내버스에 제천운수를 포함한 4개 업체, 시외버스에 충남고속, 농어촌버스에 신흥운수, 전세버스에 강남투어 등 7개 업체, 일반택시에 원일택시를 비롯한 6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신안운수(택시, 인천)는 3년 연속 ...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대비 4개공항 보안검색 강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인해 김해국제공항을 포함한 4개 공항의 보안검색이 크게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등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지원을 위해 4개 공항의 항공 보안등급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항공보안검색이 강화되는 공항은 김해공항과 인천공항, 김포공항, 사천공항으로,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 코레일, 열차모형 전통주 출시..농촌 관광활성화 기대 전통주가 열차모형에 담겨 다음달 부터 시중에 판매된다. 코레일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식품명인협회 회장, 전통주 제조 식품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서울역에서 철도차량모형 전통주 시음회를 열었다. 철도차량 모형은 KTX-산천, ITX-새마을, 중부내륙순환열차 O-train, 남도해양열차 S-train 등 코레일의 인기열차로 디자인됐다. 담긴 전... 김포공항, 국제선 제한적 운항..인천공항과 집안싸움 끝나나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의 허브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이로써 김포국제공항의 근거리 국제선이 제한적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제2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항공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인천공항의 허브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