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 일자리 창출·복지의료 체계 개선에 5년간 165조 지원 2018년까지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165조원이 지원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8년까지 ▲지역 행복생활권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교육여건 개선 ▲지역 문화융성 ▲복지의료체계 개선 등 5대 분야에 총 165조원(국비 109조... 한전, 나주 이전 완료..'빛가람 에너지밸리' 추진 한국전력(015760)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전남 나주시 이전을 완료했다. 30일 한전은 본사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신청사로 옮기고 오는 12월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1986년 서울 삼성도에 터를 잡은 후 28년 만에 본사를 이전했으며, 이전 인력만 1531명에 달한다. 이는 국내 공공기관 지방이전 가운데 최대... 부좌현 의원 "해외자원개발 때 타당성 조사 의무화" 해외자원개발 추진 때 사업 타당성 조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공공기관이 일정 규모 이상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할 때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당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의무적으로 의뢰하는 내용의 '해외자원개발 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산업부는 공공기관의 해외자원개... 산업부, 산업융합 성과 우수한 기업·품목 선정 정부가 산업융합 활성화를 위해 산업융합 30개 업체를 선정하고 산업융합 품목 49개를 지정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도 산업융합 선도기업에 그린폴과 대경바스컴, 대림스타릿 등 3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산업융합 역량이 우수하고 사업성과 건전성 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으로 앞으로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의 연구개발 과제와 컨... 로스네프트 회장 "유가 60달러 밑으로 내려갈 것" 러시아 에너지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고르 세친 로스테프트 회장이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 밑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위키피디아)27일(현지시간) 이고르 세친 로스네프트 회장(사진)은 오스트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가 하락세가 이어져 내년 중순 경에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60달러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