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구업계, 3분기 비수기에도 실적 성장세 국내 가구업계가 비수기인 3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건설사가 주도하는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시장에서 소비자가 주도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시장으로 재편하면서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 전략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28일 에넥스(011090)는 3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92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 가구가 IT를 만나면..현대리바트 '스마트퍼니처' 출시 최근 가구업계에서는 IT기술을 융합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게 유행이다. 가구를 선택하고 사용하는 데까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다. 현대리바트는 최근 SK텔레콤과 함께 가구와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퍼니처’를 선보였다. 스마트 퍼니처는 주방가구, 화장대의 거울 등에 터치스크린 등을 넣어 통화, 검색 등 스... 신뢰 잃은 이케아, 가격정책 먹힐까 각 국가마다 다르게 책정되는 이케아만의 가격 경쟁력이 국내에서는 독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되는 제품은 내구성이 낮은 소모품 위주인데 비해 소파, 장식장 등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은 국내에서 더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내 가구업체에서는 추가되지 않고 있는 배송비와 설치비에 대한 비용 부담도 뒤따... 이케아의 고집..'리콜 NO', '가격조정 NO' 이케아코리아가 최근 논란이 된 동해의 일본해 표기 제품과 관련해 '리콜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동일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매장보다 비싼 국내 가격에 대해서도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앤드류 존슨 이케아코리아 세일즈 매니저가 이케아의 가격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