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성휴게소,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훈련 실시 대보그룹은 지난 23일 서해안고속도로의 화성휴게소가 화성소방서와 한국도로공사 합동으로 소방훈련과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화성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가상화재사고 상황을 설정해 이뤄졌다. 특히, 소방대장을 비롯해 통보연락팀, 소화반, 대피유도반, 응급구조반 등 휴게소 자체 소방자... 檢 '수십억 횡령·배임' 대보그룹 회장 소환조사 대보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수십억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12일 오전 최 회장을 불러 횡령 및 배임 규모와 경위,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 등 대보정보통신 경영진은 수십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려 유용한 혐... 도공-디자인연구원, 업무협약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난 10일 '안전하고 행복한 고속도로 만들기' 공동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공공정책과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디자인과 공학기술 융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공은 전했다. 두 기관은 올해 '졸지 않는 고속도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 대보건설, 관공사 넘어 아파트 등 사업 다각화 추진 대보건설이 관공사 중심 사업을 넘어 아파트 등 민간 개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보건설은 부산, 제주 등 대도시에서 호텔 수주를 추진하고 서울에서 아파트 분양에도 나선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첫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하우스디비즈(hausD.biz)를 분양한데 이어 8월에는 천안시 성정동에서 신라스테이 천안호텔을 착공하고 호텔... 대보그룹, 임직원 500명 지리산 무박 2일 종주 대보그룹은 최근 임직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에서 무박 2일로 진행된 '2014년 한마음 가을 산행'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 ▲도전의식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매년 10월 지리산 종주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대보건설을 포함해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계열사의 본사 근무 모든 직원과 현장, 사업소 주요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