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유가 내리고 저물가인데 공공요금만 올라 국제유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석유류 제품 가격도 떨어지고 소비자물가도 내림세다. 하지만 저물가 흐름에서도 공공요금은 오르기만 해 빈축을 산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서부텍사스유(WTI) 가격은 배럴당 6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1일 배럴당 95.86달러를 기록한 후 석달째 하락세다. 국제 유가가 하락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도 석달 동안 꾸준히 ... 대중교통비 25% 인상 논란, 서울시 "결정된 것 없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이 최대 25%까지 오르고 정기권·시간별 요금 할인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서울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2일 "구체적인 대중교통 요금인상 시기와 폭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 정기권 등 할인 시스템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날 언론에서는 서울시가 다음달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과 정기권·시간별 요금 할인 시... 박원순 "서울시 공무원 과반수, 전문가로 채용"(종합) 서울시가 2020년까지 변호사 등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인사를 800명 가량 영입하기로 했다. 또 순환보직제를 제한하고 '분야별 보직관리제', '직위공모제' 등으로 서울시 내부 인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체제를 강화하기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혁신 4탄 ‘인사형통’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 비중 17%로 ... 박원순 시장 "2020년까지 외부 전문가 800명 채용"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공무원을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는 '인사혁신안'을 2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 공무원들이 본격 퇴직하면서 2020년까지 서울시에는 약 3065명, 시와 구 전체로는 약 1만명의 신규채용수요가 발생한다"며 "지금이 대대적 인사혁신을 할 수 있는 황금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전문자격증을 소유한 외부 전문가 800명... 교보문고, 시인·작가 참여 낭독회 진행 교보문고는 오는 4일부터 시인·작가가 참여하는 낭독회 '12월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을 광화문점 배움 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낭독회에는 한국문예창작학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등 문학단체가 초청한 시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는 4일 열리는 이번 달 첫 낭독회는 한국시인협회가 초청한 공광규, 김영탁, 이재훈, 나금숙, 윤성택, 최광임, 장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