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비정규직 해결 위해 정규직 양보 불가피하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 등 노동시장 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정규직의 양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3일 전남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시찰 및 지역 경제인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비정규직 문제는 방치할 수 없는 수준에 와있는 상황"이라며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및 고용 안정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규직의 고... 막판 걸림돌 '예산안 부수법안'..여야 원내대표 회동 시작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를 앞두고 있는 여야 양당이 기재위 산하 조세소위 파행으로 최종 조율 작업이 미진했던 예산안 부수법안 관련 협상을 시작했다. 여야 양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11시 국회 내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만나 예산안 처리 및 예산안 부수법안에 대한 일괄 타결을 시도 중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법정기일인 오늘 12년간 한 ...  국회,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 ◇국회,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 국회가 2일 본회의를 열고 12년 만에 법정시한 내에 내년도 예산안 및 예산안 부수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 양당 원내지도부는 합의를 통해 지난 30일을 기점으로 종료된 국회 예결위의 심사기한을 이틀 연장하기로 하고 여야 합의 수정안을 만들어왔다. 이에 따라 내일 본회의에서는 현재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에 자동부의 된 ...  예산안 처리 기한 임박..국회, 마무리 작업 진행 ◇예산안 처리 기한 임박..국회, 마무리 작업 계속 30일 국회 예결위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권한이 공식 종료되면서 개정된 국회법(국회선진화법)에 따라 12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정부의 예산안이 본회의에 자동부의 됐다. 정부안은 그동안 예결위가 증액·감액 심사했던 심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여야는 원내지도부의 합의로 예산안 처리 기한인 2일까지 그동안 심사 ... "합의했다" "안 했다"..조세소위, 원내대표 합의 해석차로 파행 조세소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지난 28일 여야 양당 원내대표 합의사항에 대해 해석을 달리하며 조세소위가 파행하고 있다. 국회 기재위 여당 간사이자 조세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3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 조세소위에서 세법을 최종 논의하기로 했는데 현재까지 조세소위가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