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정윤회 문건 작성' 박 경정 소환 통보 검찰이 '정윤회 문건' 작성자인 박모 경정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유상범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3일 "박 경정에 대해 변호인을 통해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유 차장은 그러나 "통보 일자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유 차장은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형사1부(부장 정수봉)가 수사 중인 청와대 직원들의 명예훼손 고소건과 특수2부(부장 임관혁)가 수사 중인 청와대 문서 유출 ... 檢 '개인정보관리 허술' SKT 압수수색 검찰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SK텔레콤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개인정보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은 2일 오전 10시쯤 검사와 수사관들을 서울 을지로 2가에 있는 SK텔레콤 본사로 보내 현재까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SK텔레콤이 최근 진행 중인 헬스케어 사업과 관련해 취급 중인 고객 개인정보 관리에 문제점...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범죄수사 컨트롤타워 설치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 분야의 구조적 비리 척결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가 설치된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2일 대검찰청 확대주례간부회의에서 "금융, 증권 분야의 구조적 비리 척결을 위한 수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고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사범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금융·증권분야 ... 檢 '2조원대 지하경제' 건설 '3세대 조폭' 345명 구속 M&A나 금융·주식시장, 건설업까지 진출해 횡령과 탈세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불법이득을 얻은 이른바 '3세대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대검찰청 강력부(부장 윤갑근 검사장)는 지난 10개월 동안 전국단위로 단속을 진행해 대전지역 폭력조직인 '유성온천파' 등 조폭 조직원 952명을 인지해 이 중 345명을 구속하고 898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환수 조치했다고 2일 ... '정윤회 문건'..與 "靑 흠집내기 중단" 野 "朴, 입장표명 해야" 청와대의 정윤회 씨 관련 동향 보고서가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된 후 청와대 비선라인의 국정개입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청와대의 책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검찰은 청와대 직원의 문서 유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사안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도 "청와대 비서관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