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FTA 12일 발효, 캐나다FTA는 다음달 1일 발효 최근 국회가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과 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을 의결한 가운데 우리 정부와 호주는 이달 12일에 한-호주 FTA를 발효하기로 합의했다. 캐나다 FTA는 내년 1월1일 발효할 방침이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호주 FTA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지난 3일 FTA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를 모두 마쳤고 호주와는 오는 12일 FTA를 발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연간 판매 300만대 달성 '청신호' 기아차(000270)가 연간 판매량 3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단일 브랜드 중에서는 토요타와 쉐보레, 폭스바겐, 닛산, 현대, 혼다 등에 이어 일곱번째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달까지 전세계에서 275만8840대를 판매했다. 이 같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 증가한 수치로 기아차로서는 역대 최대치다. 기아차는 연초 사업계획을 발표... 현대차, 11월 43만대 판매..전년比 4.3%↑ 현대차(005380)가 지난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신차 투입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지난해 보다 소폭 증가했다. 해외 판매도 해외 공장을 중심으로 한 판매 호조에 힘입어 늘어났다. 현대차는 지난 11월 국내 5만5725대, 해외 37만430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4.3% 증가한 총 43만26대(CKD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국내판매... 현대차, 11월 43만26대 판매..전년比 4.3% 증가 현대차(005380)는 11월 판매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4.3% 증가한 43만26대를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기아차, 11월 판매 전년比 4.1%↑..올해 296만대 달성 기아차(000270)가 2012년 12월 이래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해외판매도 호조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차는 지난 11월 국내 4만4500대, 해외 22만3234대 등 총 26만773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11월 판매는 적극적인 판촉활동과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판매가 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해외 전체 판매도 지난해 같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