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외통위, '韓-호주·캐나다 FTA' 가결(1보) 국회 외교통상위원회는 13일 오후 4시50분께 대한민국 정부와 호주 정부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과 우리정부와 캐나다 간의 FTA 비준동의안을 각각 가결시켰다. 여야정 협의체는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 국회 본회의를 열고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미동전자통신, 호주 시장 공략 시동 미동전자통신(161570)이 오는 4분기부터 블랙박스를 공급하며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 미동전자통신은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주의 관급차량 블랙박스 공급을 시작으로, 호주 정부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시에 민간에도 물량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미국 내 택시 블랙박스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던 MGC(Motor Guardian Ca... 도요타, 3분기 누적 車판매량 761만대..세계 1위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올해 1~3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7일 도요타는 전 세계적으로 761만50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가까이 늘어난 수준으로 앞서 발표된 폭스바겐과 제너럴모터스(GM)의 판매량을 앞지른 것이다. 폭스바겐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자동차 판매량이 740만대를 기록했다고 이달 초 밝힌 바 있다. ... 호주 에볼라 의심 10대 여성, 음성 판정 서아프리카 기니를 방문한 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세를 보이던 호주의 18세 여성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호주 퀸즈랜드 보건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한 뒤 "환자의 체온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 여성은 가족 8명과 함께 기니를 다녀온 뒤 12일 전에 호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일 밤부터 체온이 높아지는 등 에볼... 도요타, 에어백 결함으로 24만7000대 차량 리콜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에서 24만7000대의 차량을 리콜할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요타는 타카타가 만든 에어백이 파열될 위험이 있어 이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어백 제조업체 일본 타카타가 이달 초에 자사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다섯 종류의 도요타 모델에 탑재한 에어백에서 결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