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TF팀, 27일 1차 회의 세월호 선체처리를 두고 기술검토 TF팀이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TF' 회의를 열고, 기술검토 추진 방안 등을 포함한 앞으로의 TF팀 운영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로 검토해야 할 업무를 분담했다. 주요 검토분야는 선체구조, 주변여건, 해역특성, 잠수기술, ... '불법' 세월호 시위 송경동 등 법정서 혐의 부인 불법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가해 재판을 받는 시인 송경동(47)씨와 용모(24·여)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임정택 판사 심리로 열린 송씨의 재판에서 변호인은 "경찰의 해산명령을 듣지 못했고, 당시 해산명령을 내릴 요건을 갖췄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같은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유재광 판사 심리로 열린 용씨의 재판... 세월호 인양 가능하나..선체처리 기술검토 TF팀 가동 세월호 인양이 가능한지 검토하기 위한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TF팀이 꾸려진다. 해양수산부는 선체처리와 관련한 기술검토를 전담하는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TF팀'를 구성해 오는 27일 1차 회의를 기점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월호 실종자의 수중수색 종료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TF팀은 박준권 항만국장을 단장으로, 정부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 23명이 참... 박원순 "우리 사회, 세월호 기억 마음속에 담아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유가족 20여명과 함께 21일 서울광장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분향을 했다. 광장의 세월호 분향소는 이날 저녁 9시에 철거되고 서울도서관 3층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별이 되다'로 이전된다. 분향을 마친 박 시장은 '별이 되다'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참사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아니 잊어서는 안 되는 ...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0년 선고(종합) 세월호를 관리·운영해 온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에게 대부분 유죄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임정엽 부장)는 20일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한식(71)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형기준에서 정한 권고 형량의 상한과 업무상과실치사상죄의 법정형 상한을 고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