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고승의 사외이사 사퇴(1보) KB금융(105560)지주는 5일 고승의 사외의사가 즉각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금융 사외이사, 거취 결론 안 내려..LIG손보 인수 또 발목 KB금융(105560)지주 사외이사들이 본인들의 거취와 관련한 결정을 이번에도 내리지 못했다. 이대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지는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배구조 개선의 큰 축을 담당하는 사외이사들이 용단을 내리지 않으면서 금융위원회에 보류중인 KB금융의 LIG손해보험(002550) 인수건 향방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내부에서는 이사회가 번번히 KB금융의 M&A ... KB 윤종규 회장의 첫 과제..고객 신뢰회복과 직원 사기진작 KB금융(105560)지주는 윤종규 회장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윤 회장은 실추된 '고객 신뢰회복'과 '직원 사기진작'을 첫번째 실천과제로 꼽았다. 리딩금융그룹 탈환을 목표로 삼은 윤종규호(號)의 순항을 위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하는 것이 KB금융의 가장 큰 자산인 고객의 신뢰회복이라는 판단에서였다. 또한 윤 회장은 취임식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수 차례 직원 ... 금감원, LIG손보 인수 관련 KB금융 부분검사 실시 금융감독원이 KB금융(105560)의 LIG손해보험(002550) 승인과 관련해 KB금융에 대한 부분검사에 나선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금융의 LIG손보 인수 관련 KB금융이 대주주 자격이 있는지 등 전반적인 경영관리능력을 검토하기 위한 검사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이번 부분검사에서 KB금융의 지배구조 전반에 문제는 없는지, 내부통제 시스템은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 신제윤 금융위원장 "KB금융, LIG손보 인수 내달중 결정"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5일 KB금융의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 건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부분감사를 실시한뒤 내달중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의 질의에 "KB가 LIG를 편입하는 것은 법과 규정에 따라 경영관리능력을 검토해보고 그에 대한 판단이 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