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 회동 이후 격앙된 與.."野, 국정운영 흔들지 마라"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새누리당 지도부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관련 인물들을 검찰에 고발한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국정운영을 흔들어선 안 된다"며 총공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건 파동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정운영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걱정의 목소리가 ... 朴 대통령-與 지도부, 오는 7일 오찬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오찬 회동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그리고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여당 의원들에게 법정 처리기한 ... 여야, 새해예산안 처리 본회의 오후 4시로 연기 여야는 2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를 오후 4시로 연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새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여야 원내지도부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집무실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예산부수법안 막판 조율을 진행했다. 원내지도부의 주례회동이 오후 2시를 향해가는...  마비된 예산정국 정상화되나 ◇野, 예산안 심사 참여..예산정국 정상화 기로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문제로 전 상임위원회 의사일정을 중단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날(27일) 저녁 새해 예산안 심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비됐던 예산정국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30일 예산안 심사 마감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재개되면서 중단됐던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도 다시... 여야, 누리과정 공방 언제까지..협상 난항(종합) 누리과정(3~5세 보육료 지원) 예산 편성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간의 회동으로 진화되는 듯 했으나 또 다시 화염에 휩싸였다. 예산안 심사기일이 나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기국회 마비사태가 초래되자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낮 회동을 갖고 다시 합의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