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내년 설 국내선 좌석 오픈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좌석을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 한다. 해당 기간은 내년 2월 17일부터 2월 23일이며, 대상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이다. 공급 좌석은 편도 기준으로 김포~제주 총 210편, 대구~제주 총 56편, 광주·무안~제주는 56편등 총 3만여석 규모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3일이지만, 주말을 포함하면 5일정도로 내년 연휴 중 가장... 조현아 부사장의 승무원 지시..정부, 법적검토 착수 정부가 활주로로 향하는 항공기를 되돌려 승무원을 내리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조현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의 월권 행위에 대해 법적검토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8일 조 부사장 논란을 두고 현재 항공보안과 안전감독관 합동으로 관계자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법령위반이 있을 경우 항공사 등에 관련 조치를 취할 계...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견과류 때문에 항공기 후진 '논란' 조현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가 잘못됐다며 활주로로 향하던 항공기를 후진시켜 승무 책임자를 내리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따른 출발시간 지연으로 250여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조 부사장은 지난 5일 0시 50분 미국 뉴욕 J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려던 KE086편 항공기를 활주로에서 다시 탑승게이트로 이동하도록 했다.... 청호나이스, 전국 5대도시서 송년 봉사활동 청호나이스는 8일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대전·대구·강릉·순천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송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3·4동에서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대구에서는 천사의 집 무료급식을, 대전에서는 희망나눔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송년 봉사활동은 청호나이스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아시아나 항공 운항정지 재심 45일 확정.."이의 제기 할 것" 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고에 따른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 노선 45일 운항정지가 재심의에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재심의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충분한 논의 결과 원안 그대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로 인해 받은 45일 행정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