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현아 부사장의 승무원 지시..정부, 법적검토 착수 정부가 활주로로 향하는 항공기를 되돌려 승무원을 내리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조현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의 월권 행위에 대해 법적검토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8일 조 부사장 논란을 두고 현재 항공보안과 안전감독관 합동으로 관계자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법령위반이 있을 경우 항공사 등에 관련 조치를 취할 계...  항공주, 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 국제 유가의 하락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항공주도 재차 반등에 나서고 있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 대비 1100원(2.47%) 오른 4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3%대 상승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1.5% 떨어졌다. 당분간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 대한항공, 초등생 위한 하늘사랑 영어교실 운영 대한항공(003490)은 5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의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의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실시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지난달 5일부터 10회에 걸쳐 용유초등학교 13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일 종강식에서는 학생... 풍경사진 저작권, '창작성' 없으면 무용지물 풍경사진에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산·나무·돌 등의 풍경은 누가 촬영하더라도 같거나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앞서 지도·그림·광고사진·제품사진에 대한 저작권 공방은 있었어도 풍경사진은 처음이다. ◇'솔섬' 찍은 케나, 항소심에서도 대한항공에 패소 영국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는 2007년 2월 인근 해수욕장의 감시... 대한항공, '솔섬' 저작권 항소심도 승소(종합) '솔섬' 사진 저작권을 둘러싼 영국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와 대한항공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대한항공이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5부(재판장 이태종 부장)는 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마이클 케나의 한국 에이전시인 공근혜 갤러리의 공근혜 대표가 대한항공(003490)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저착권 침해가 실질적 유사성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