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는다..혁신안 5건 추인 새누리당이 8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관련된 보수혁신특별위원회의 5개 혁신법안을 추인했다. 혁신안들은 대가성 출판기념회를 금지하고 회의에 불참할 경우 세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위 안형환 간사는 이날 정책의총을 마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판기념회를 사실상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 靑 회동 이후 격앙된 與.."野, 국정운영 흔들지 마라"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새누리당 지도부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관련 인물들을 검찰에 고발한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국정운영을 흔들어선 안 된다"며 총공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건 파동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정운영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걱정의 목소리가 ... 정호준 의원 "불통정부, 국회 자료제출율 58% 불과" 국회가 요구하는 자료에 대한 정부의 자료제출율이 지난 2011년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정부의 자료제출·답변율은 58%에 불과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정호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국회 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의 자료제출율이 지난 2011년 68.5%에서 올해 58.3%로 무려 10%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답변에 가... 朴 대통령-與 지도부, 오는 7일 오찬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오찬 회동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그리고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여당 의원들에게 법정 처리기한 ... 새정치 '수능대책특위' 출범.."수능·대입제도 손본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입수학능력시험 대책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전문가 초정 감담회를 열어 수능과 대입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수능대책특위 출범 및 전문가 초청 간담회’ 축사에서 "연이은 수능 시험 출제 오류로 학부모와 학생들은 패닉 상태에 빠져있다"며 "수능에 대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