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윤근 "與, 오늘 중 사자방 국정조사 수용 결단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사자방(4대강·해외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에 대한 새누리당의 결단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신뢰의 정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미흡한 점이 적지 않다"며 "국민혈세 100조원을 낭비한 사자방 국정조사가 여당의 반대로 실시되지... '반쪽짜리' 국회 운영위, 개회 30분 만에 종료 청와대의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사태를 다루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소집 요구한 국회 운영위가 여당 의원들이 불참으로 개회 약 30분 만에 종료됐다. 운영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5일 새정치연합 소속 위원들만 참석한 국회 운영위 회의실에서 "오늘 회의는 국회법 52조에 따라 안규백 의원을 비롯한 새정치연합 의원 열두 분의 개회요구에 따른 ... 새정치 "與, 누리과정 합의 번복은 의회주의 농단" 새정치민주연합이 누리과정 예산편성 관련 여야 합의를 번복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의회주의 농단이라며 여야 합의 사항 준수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누리과정 예산편성 혼선과 관련 "여야 간사가 합의하면 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뒤집고,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하면 여당 상임위원들이 뒤집는 것은 의회주의 농단"이... 새정치, '與 누리과정 합의 번복'..상임위 의사일정 잠정중단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의 누리과정 예산편성 합의 번복에 대한 항의 차원으로 전체 상임위 의사일정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누리과정 예산 관련 새누리당이 연거푸 합의를 번복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 번복, 상임위 중심주의 정면 위반에 예산심의를 더 이상 함께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 새정치 "누리과정 예산편성 번복 황당..합의 준수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교육부총리와 소관 상임위 여야 간사가 가합의한 누리과정 예산편성안이 번복된 데에 황당하다며 합의 준수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당내 특위 연석회의에서 "어제 국회 교문위 여야 간사와 관계 장관이 누리과정 예산에 5600억원을 국고 보조하기로 합의했지만 새누리당이 갑자기 없던 일로 하자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