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협, 신해철 수술 병원장 윤리위 부의 결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故 신해철씨 사망원인과 관련해 서울 송파구 S병원의 강모 원장을 협회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의협은 이날 협회 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강 원장의 징계 여부와 절차 등을 중앙윤리위원회의 심의 안건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또 최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술에 취한 채 3세 어린이를 수술한 것과 ... 의협, 신해철씨 사망 병원 복지부 현지조사 의뢰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故 신해철씨 사망 관련 의료감정을 의뢰받을 경우 “현재 제기되고 있는 모든 의학적 의혹을 객관적으로 감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의협은 ‘故 신해철씨 사망 관련 의료감정조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지난 29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故 신해철씨 사망과 관련해 의학적인 부분에 대한 감정심... 원격의료 시범사업, 이달부터 원격 모니터링 등 4개 분야 시작 보건복지부가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16일 복지부는 이달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1차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4대 분야 38개 과제에 대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기 전 진행되는 시범사업... 국민 70% 의료영리화 '반대'..의료노조, 경고파업(종합) 국민 10명 중 7명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의료계의 투쟁도 명분을 얻게 됐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4일 의료영리화 철회를 위한 경고파업에 돌입한다. 참여연대와 보건의료노조,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이목희 의원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영리화에 대... 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는 제2의 세월호 참극" "세월호 참사는 무분별한 규제 완화와 공공성 후퇴가 빚은 참극이었다." 유지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9일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제공공부문노동조합연맹(Public Services International)의 세월호 관련 기자회견에서 "무제한의 이윤 추구를 위한 자본의 탐욕과 무책임한 정부의 무능이 빚어낸 합작품은 국민에게 절망과 고통을 안겨줬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