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윤회 문건' 작성자-제보자-피해자 3자 대질조사 후 귀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의 작성·유포 과정에 연루된 문건 작성자와 제보자, 피해자가 모두 검찰에 출석해 3자 대질조사를 받았다. 이번 대질조사는 작성자인 박관천(48) 경정이 9일 오전 2시2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마무리 됐다. 정윤회 문건 작성·유출 경위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주말 동안 관련자 진술과 확보한 증거를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날 오전 ... '문건 정국'에 회장님의 '성탄절 특사'도 영향받나 회장님들의 특별사면이 또 다시 불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성탄절을 맞아 재계에서 '성탄절 특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으나 때 아닌 청와대 '문건' 파문으로 정치공방이 뜨거워지면서 정치권에서 특사를 거론하기 조차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난 9월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잇따라 기업 총수의 사면을 거론하면서 조성됐던 특사 분위기가 여론악화에 따라 ... 檢 "여력 없다"..'정윤회 문체부 의혹' 수사 '후순위' 검찰이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를 뒤로 미루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검찰 관계자는 8일 기자들과 만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된 문체부 인사 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두 가지 분야를 집중 수사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새로운 분야가 들어가기는 쉽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신속하게 진행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나서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싶... 복지예산 100조..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고작 월 3만원 내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제도가 시작되지만 '생색내기용'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도움 받을 인원에 비해 예산이 너무 적어 월 3만원을 받는 데 그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소득 가운데 연료비 비중이 10%를 넘는 저소득층에게 전기와 가스·등유 등을 살 수 있는 쿠폰이나 카드를 지급하는 겁니다. 에너지바우처는 비용을 보조하는 현금지원이면서도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진돗개 되겠다"는 정윤회 검찰소환..무슨 말 할까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씨가 10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다. 당초 고소인 자격이었지만, 야당의 고발에 따라 피고발인 자격도 갖게 됐다. 정씨는 검찰 조사에서 그동안 언론 인터뷰들에서 밝힌 내용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가 "진돗개가 되겠다"며 강력 대응을 천명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적극적 대응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씨는 '정윤회 문건'에 대해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