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2+2연석회의..공무원연금·사자방 국조 빅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회동 테이블에 올라갈까 올해 정기국회가 전날 폐회된 가운데 여야는 10일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2+2 연석회의'를 열고 아직까지 합의를 보지 못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 등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현안들이 이날 회동을 통해 합의될 수 있을지 정치권과 국민들의 관심이 집... 여야, 10일 여야 2+2 회담 개최 합의 여야 양당이 내일 중으로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각 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 3+3 회동 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2+2 회담을 내일 중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야는 지난달 28일 예산안 관련 양당 협상에서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 공무원연금 ... 與野, 10일 당대표·원내대표 회동..국정현안 매듭짓나 올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있는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오는 10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소위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가 끝나는 10일부터 '2+2'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공무원연... 새누리,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는다..혁신안 5건 추인 새누리당이 8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관련된 보수혁신특별위원회의 5개 혁신법안을 추인했다. 혁신안들은 대가성 출판기념회를 금지하고 회의에 불참할 경우 세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위 안형환 간사는 이날 정책의총을 마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판기념회를 사실상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 靑 회동 이후 격앙된 與.."野, 국정운영 흔들지 마라"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새누리당 지도부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관련 인물들을 검찰에 고발한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국정운영을 흔들어선 안 된다"며 총공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건 파동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정운영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걱정의 목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