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무슨 찌라시 타령..비선실세 국정개입이 핵심"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의 도화선이 됐던 정윤회 문건을 찌라시라고 지칭한 데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가 작성한 공공기록물이며 문제의 핵심은 비선실세의 국정개입이라고 반박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청와대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 만남은 국민 앞에 매우 부... '개헌논의' 불씨 커지나..'헌법개정특위 구성결의안' 제출 여야 의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개헌추진국회의원모임'이 10일 오후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 개헌추진국회의원모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야 합의를 통해 국가 운영의 근본 원리인 헌법을 개정하기 위해 '국회법' 제44조 규정에 따라 국회 내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  국회, 개헌 논의 본격화 될까 ◇개헌추진 의원모임, 국회 '개헌특위' 구성 임박 '개헌추진 국회의원모임'에 소속된 여야 의원 40여명이 이르면 이날 국회에 '개헌특위 구성 요구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개헌추진 모임은 세월호 특별법을 우선적으로 처리하자는 의견에 뜻을 모아 개헌특위 결의안 제출을 미뤄왔으나, 세월호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주 초 제출될 것으로 전... 박원순 "개헌 찬성, 대통령 5년 단임 안정 어려워"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나섰다. 중국을 방문중인 박 시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상하이 특파원 간담회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하는 것이 다수 국민의 생각이다. 5년 단임제는 레임덕이 빨리 오고 정부 안정과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어렵다"며 개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 시장... 문희상 "연내 개헌특위 구성, 김무성 대표 화답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국회 개헌특위 구성과 관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며 다시 개헌 이슈의 불을 지폈다. 문 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금년 안에 개헌특위를 구성해야 한다. 이번 골든타임을 놓치면 낡은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이 영영 어려울 수도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김무성 대표의 화답을 바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