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서민 위한 무료 '금융주치의' 시범운영 금융감독원은 내년 무료 금융자문서비스(1대 1 맞춤형) 도입에 앞서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 개인금융진단서비스와 연계해 서민들의 니즈에 맞는 재무상담 등을 대면 또는 전화를 통해 금융전문가가 직접 제공하게 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다. 상담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대면상담은 금감원 본... 금감원, 콜센터 1332 민원상담 사례로 8건 제도 개선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올해 9월과 10월 두달간 금감원 콜센터 1332에서 이뤄진 민원상담 사례를 토대로 8건의 제도를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청각장애인이 대리인을 지정할 필요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관련 안내 내용을 서면화하도록 개선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때 이어폰을 연결해 음성으로 일회용 비밀... 금감원, '금융권 FDS 추진 협의체' 구성.."FDS 고도화 추진" 전자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의 고도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대응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사에 FDS 구축을 독려하고,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권 FDS 추진 협의체' 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FDS는 자신의 평상시 거래 패턴을 데이터베이스(DB)화 시켜 놓고 여기서 어긋나는 거래가 있... 신·기보 보증부 대출시 보증기간 10일 늘어난다 내년부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 받을 경우 대출 심사기간을 고려해 대출 만기일이 최대 10일까지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금융관행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금융위) 현재는 대출만기일이 보증서 유효기간에 맞춰 실행되고 있다. 그러나 보증서 발급 이후에 대출이 실행되는 만큼, 대출... 금감원, '금융사의 해외진출 안내서' 발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전략 수립 ▲해외진출 지역 선정 ▲해외진출 방법 ▲해외사업 관련 조직 및 인력 관리 ▲국외점포의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등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국내?외 금융회사들이 해외진출과 해외 영업활동 과정에서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