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마지막 12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무게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인 1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만큼 효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News1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11일 예정된 금통위에서 이달 기준금리가 2개월 연속 연 2.0%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통위는 지난 8월과 10...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연 2.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11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개월만에 한차례 0.25%포인트 인하한 후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한 겁니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데다 가계부채 증가 문제 등 지금까지의 인하 효과를 지켜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들어서만 두 ... (통화정책방향 전문)"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점검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지난 8월과 10월 0.25%씩 인하한 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통화정책방향 전문.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 수능겹친 11월 금통위..1시간 늦은 10시 개최 한국은행이 11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News1 6일 한은은 본회의가 열리는 11월13일 목요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치면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오전 9시에서 한 시간 늦은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주열 한은총재의 기자간담회는 평소보다 30분 늦춰진 오전 11시50분에 시작된다. ... 10월 금통위, 또 한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0월 기준금리 인하가 또 한 차례 이뤄질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수부진과 저물가, 엔저 등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를 한은이 공조해 금리를 인하할지, 조금 더 관망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News1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13명 가운데 57명(50.4%)이 10월 기준금리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