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건설사 미분양률, 상반기 13%→하반기 2% '신바람' 상반기 13% 수준을 보였던 국내 10대 건설사의 미분양률이 하반기에는 2%대로 대폭 줄었다. 7.24부동산대책, 9.1부동산대책,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하반기 미분양을 남긴 10대 건설사는 2곳에 불과했다. 12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는 하반기 총 3만4657가구를 분양했고, 이 중 미분양은 82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률은 2.3%다. ... 대신證, 12월 파워재테크 특강 개최 대신증권(003540)은 11일부터 세차례에 걸쳐 파워재테크 특강을 대신증권 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11일엔 오는 2015년 부동산 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적절한 투자 방법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오는 15일엔 전기전자·지주회사 업종에서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과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오는 16인엔 게임·헬스케어 산업 분석의 ... 12월 주택시장, 서울·수도권 중심 한파 몰아쳐 주택사업환경 전국지수가 지난 11월에 이어 12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 수도권 시장의 하락폭이 컸고, 지방 시장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주택 공급감소 때문이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2월 전국 주택사업환경지수 전망치에 따르면 서울(109.0, 13.4p↓), 수도권(102.6, 21.5p↓) 지역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지방(115.1, 0.5p↑)은 ... 철도 따라 새집 인기..내년 개통되는 단지 '어디' 새로 개통되는 철도 노선에 따라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사선 중앙역 인근의 '위례자이'는 평균 138.9대 1로 올해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광명역세권지구에서는 신안산선 개통호재와 KTX광명역 역세권에 위치한 '광명역 푸르지오'와 '광명역 파크자이'가 각각 3.74대1, 11.5대1 등의 높은 경쟁률로 분양을 마감했다.... 서울·수도권 미분양 감소..새집 관심 고조 서울과 수도권의 미분양이 감소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미분양 물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10월말 서울과 수도권 미분양은 1만9719가구로 전달 1만9942가구보다 1.1%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6% 감소했다. 이는 전국에서 같은 기간 2.4% 늘어난 것과 대조된다. 특히, 지난 6월 이후 서울에서는 서대문구가 548가구에서 192가구로 가장 많은 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