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생보협회, 보험범죄 방지 유공자 시상식 개최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헙협회는 10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4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보험범죄방지 및 적발에 기여한 경찰관과 보험업계 종사자들이 대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종배 인천지방경찰청 경위가 경감으로 특진임용 됐으며 윤중환 ... 손보사, IBNR 적립에 4분기 실적 '발목' 미보고발생손해액(IBNR)으로 인해 2위권 손해보험사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등 2위권 손보사의 4분기 실적은 IBNR 적립으로 인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IBNR은 보험금을 지급할 사유가 발생했으나 아직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아 향후에 지급하게 될 추정 보험금을 뜻한다. ... MG·AXA손보, 하반기 자동차보험료 인상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하반기 들어 자동차보험료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News1 17일 손해보험협회 비교공시에 따르면 MG손해보험·악사(AXA)손해보험 등이 7월 이후 자동차보험료를 상향 조정했다. MG손보는 지난 9월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4% 올렸다. 앞서 지난 5월1일 업무용은 2.3%, 영업용은 2.1%씩 각각 인상한 바 있다. 악사손해보험도 9월 들어 예정사... 메리츠화재, 장기위험손해율 안정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IBK證 IBK투자증권은 22일 메리츠화재(000060) 주가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장기위험손해율이 오는 2015년 안정세를 보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홍승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 주가는 올해 들어 장기위험손해율 상승 등으로 부진하다"며 "국내 다른 손해보험사들보다 장기보험, 그 중에서... 손해보험, 하반기도 '주춤'..삼성·동부화재 톱픽-유안타證 유안타증권은 1일 손해보험 업종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는 안정적인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업종 내 톱픽으로 꼽았다. 원재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9~10월 행락철로 인한 자동차 운행량 증가가 예상되고, 겨울철 자동차 손해율 상승 시기도 다가오기 때문"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8월 실적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