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격 낮추고 유심요금제 강화..알뜰폰도 경쟁 '박차' 이통 3사뿐만 아니라 알뜰폰 업체들도 가격과 서비스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년 약정기간이 종료되는 초기 알뜰폰 가입자들이 올 연말부터 매달 수만명씩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이통사들도 점차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외산폰 도입으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거나 지원금·출고가 조정으로 ... (생생뉴스현장)IPTV 출범 6주년..가입자 1000만 시대 '활짝' 출범 6주년을 맞은 IPTV가 1000만 가입자 시대를 열었다. 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등 IPTV 3사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이하 코디마)는 10일 오전 11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에서 IPTV 1000만·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구 미래창조과학부 방송진흥정책관을 비롯해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연말연시 분위기 틈탄 스미싱 주의 각종 회식, 송년회, 신년회 등 사람들과의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이 때를 노리고 사람들의 금융정보나 금전을 탈취하기 위한 스미싱 공격이 급증할 전망이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결혼 청첩장, 택배 발송 조회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로 위장해 발송된다. 스미싱 안에는 URL주소가 포함돼 있어, 사용자가 URL을 클릭하... 안랩 "스미싱 탈취 정보 수집하는 서버 발견..현재 차단" 스미싱으로 탈취한 정보들이 수집된 서버가 발견됐다. 안랩(053800)은 스미싱 악성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에서 금융정보 및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서버를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해당 서버는 발견 직후 관계기관에 공유됐으며, 차단된 상태다. 이번에 발견된 정보수집 서버에는 공격자가 탈취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의 스마트폰용 금융 인증서 및 신용카드 번호, 보안카... '스미싱 차단앱' 탑재 의무화..금융사기 피해 줄인다 진화하는 신·변종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스마트폰에 '스미싱 차단앱'이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위원회, 법무부,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대책협희회'는 지난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변종 금융사기 종합대책'의 이행현황과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스미싱과 파밍·피싱 사이트를 조... 檢 '개인정보 3천만건' 보유 16세 '좀비 PC상' 구속 우리 국민 3000만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스미싱 및 좀비 악성프로그램 제공에 활용한 16세 미성년자가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개인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은 세월호 스미싱 관련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A군(16)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군은 세월호 스미싱 사건의 주범인 B씨로부터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