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 경제지표 호조에 '반등' 1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반등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5년5개월만에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깜짝 성장세를 기록하며 유가하락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 중국이 시중은행에 대출 확대를 지도하며 경기부양에 나서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이번 주말에 치뤄지는 조기총선으로 아베노믹스가 다시 힘을 ... (Asia마감)유가 급락·지표부진에 '약세'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유가 급락의 영향이 컸다. 전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격이 4.5% 급락하며 배럴당 60달러선까지 떨어지면서 미국의 3대 지수도 모두 1% 넘게 내렸다. 이와 함께 일본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엔화 강세, 중국 증시는 급등에 대한 부담감에 나란히 하락했다. ◇日증시, 엔화 강세에 3일째 하락 ◇일본 닛케이225 지수(자료이토마토)일본 ... 불안한 아베노믹스..日경제 재앙온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 정책, 이른바 아베노믹스가 일본 경제에 재앙을 몰고 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주로 예정된 총선에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압승할 시 일본 경제에 재앙이 닥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아베 총리의 승리가 아베노믹스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과도한 엔저와 통제불가... 일본 10월 핵심기계수주 6.4%↓..5개월 만에 감소세(상보)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11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10월 핵심기계수주가 전달보다 6.4%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2.9% 증가는 물론 1.9%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로써 핵심기계수주는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 이어진 증가세를 뒤로하고 감소세로 전환하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과 비제조... 일본 10월 핵심기계수주 6.4% 감소..예상 하회(1보) 일본 내각부는 지난 10월 일본의 핵심 기계수주액이 전월 대비 6.4%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직전월의 2.9% 증가는 물론 예상치 1.9% 감소도 모두 밑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