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이집트 철도관련 담당자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11일까지 4일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공동으로 이집트 현지 교통부에서 철도관련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인 '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도학교는 이집트 교통부의 요청으로 코트라 카이로 무역관이 공단에 제안해 진행됐다. 이집트 철도학교 운영은 공단이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강의를 직접 담당하고, 코트라 카이로 무역... 코레일, 소외계층 115가구에 연탄나눔 활동 코레일은 지난 4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철길 인근 이웃에게 직접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은 코레일을 비롯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동구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NGO단체가 참석해 총 3만4500장의 연탄과 밑반찬용 김, 멸치가 이웃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이 끝나고 김영래 코레일 부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은 대... '철피아 비리' 감사원 감사관 징역 6년 선고(종합) 철도시설·부품업체로부터 2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감사원 감사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범균 부장)는 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감사원 감사관 김모(51)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5000만원, 추징금 2억2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9명에게 금품을 요구해서 2억2000만원이 ... '철피아 비리' 감사원 감사관 징역 6년 선고 철도시설·부품업체로부터 2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감사원 감사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범균 부장)는 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감사원 감사관 김모(51)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5000만원, 추징금 2억20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친인척 계좌 8개를 이용해 철도부품 관련 업체 9곳으로부터 2억200... 축구 봉사단 '추캥', 군부대 봉사와 6·25 참전용사 가족 후원 축구선수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추캥(축구로 만드는 행복)'이 오는 4일 오전 경기도 전방 군부대를 찾아 '6·25, 월남전 참전 용사 결연 돕기' 봉사 활동을 펼친다. 선수들은 ▲안보견학과 장병 위문 ▲축구공 42개와 기부금 1000만원 전달 ▲6·25와 월남전 참전 용사 미망인 결연식 ▲유니폼 기증 ▲군 장병과 족구대회 ▲수색대대와 소초 빵 1000개 기증 ▲장병 유니폼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