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 링컨 첫 하이브리드 'MKZ 하이브리드' 출시 포드코리아가 링컨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 지난 10월 론칭한 MKC, 프리미엄 대형 세단 MKS와 함께 MKZ 하이브리드까지 구축해 링컨 MK시리즈 라인업을 더욱 확대·판매하겠다는 전략이다. 포드코리아는 9일 서울 신사동 포드링컨전시장에서 링컨의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 '쏘나타', 10만대 클럽 명성 되찾나..베스트셀링카 초읽기 올해 국내시장 베스트셀링카로 현대차(005380) 쏘나타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국산 베스트셀링 1위는 쏘나타로 신형과 구형,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국내 시장에서 총 8만8485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 3월 출시한 LF쏘나타는 출시 이후 월 1만대 이상 팔리며 신차 효과를 누렸지만 출시 6개월 만에 판... (리포트)쏘나타의 배신..판매량 절반은 '영업용' 지난 4월 출시된 LF쏘나타의 신차효과가 빠르게 사그라들며 올해 판매된 쏘나타 중 절반 가량이 영업용으로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판매된 구형과 신형 쏘나타의 판매량 중 약 53%가 LPG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PG 차량은 택시나 렌터카 등 영업용으로만 판매할 수 있는 모델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쏘나타의 배신..판매량 절반은 '영업용' 쏘나타가 심상치 않다. 30년 넘게 국민차로 사랑받으며 오늘날의 현대차를 있게 한 볼륨 모델의 위상은 더 이상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지난 4월 새단장한 LF쏘나타가 야심차게 출격했지만 신차효과는 기대에 현저히 미치지 못할 정도로 미미했다. 그나마 영업용으로 버틸 지경이다. 1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구... 아반떼 9월 판매 1위..쏘렌토 3위로 도약 현대차(005380)의 아반떼가 지난달에도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로 기록됐다. 기아차(000270)는 신차효과가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9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의 9월 국내 자동차 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한 총 12만8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산 완성차는 신차효과와 전년 동월 생산차질에 따른 부진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