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K에 창조경제까지..삼성의 구애 삼성그룹이 대구에 이어 경북 구미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시키고 경북 지역의 노후 산업단지를 '창조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삼성은 17일 구미에 위치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주재로 열린 경북센터 출범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도 참석했다. 박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대... (10시시황)코스닥 약세 전환..자동차주'↓' 개장 대비 코스피는 강보합권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코스닥은 약세로 돌아섰다. 현대차(005380) 등 자동차주들은 동반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7포인트(0.18%) 오른 1907.60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619억원 순매수 하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81억원, 436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 한전, 나주 이전 기념식 개최..새 비전 선포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한국전력(015760)이 본사 이전식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17일 한전은 이날 오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신사옥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열고 'Smart Energy Creator, KEPCO'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Smart Energy Creator, KEPCO'는 '창조와 융합의 에너지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