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 10명 중 1명만 로스쿨 실무교육 '만족' 법학전문대학(로스쿨)의 실무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변호사는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소속 회원 1만917명을 대상으로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교육'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로스쿨 출신 회원 578명을 포함해 총 145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현행 로... 수능개선자문위 출범..교육·법조·학계 21명 위촉 교육부가 수능개선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사항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검토하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이준순 서울시 학생교육원장을 포함해 교육계, 법조계, 시민단체, 학계, 언론, 산업, 과학계 등의 인사 21명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관에서는 이준순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준 서울교육청 장학사, 김태진 대구교육청 장학... 교과서 가격인하 명령 위법..교과서 가격 향방은? 법원이 교과서 가격을 내리라는 교육부 명령이 위법이라고 판결한 것과 관련, 교과서 가격이 인상되는 것 아니냐는 학부모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법원은 지난 4일 출판사 8곳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가격조정 명령 취소소송에서 "교육부의 가격조정명령이 절차적으로도 위법하고 조정된 가격을 결정한 근거가 된 교육부 고시도 구체적 산정기준이 없어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교... 상장사, 대학생 창업지원 2% 미만..정부정책 '유명무실' 국내 상장사 중 대학생 창업·창업교육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곳이 전체의 2%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창업을 돕겠다던 정부의 정책이 상장사들의 무관심에 유명무실 해졌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박경서)은 3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 등과 상장기업·대학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지...  여야, 누리과정 예산 국고지원 다시 담판 ◇여야, 누리과정 예산편성 논의 위해 또 다시 회동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놓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다시 협상에 나선다.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만나 누리과정 예산평성 관련 담판 협상에 들어간다. 이날 회동에는 교문위 전문위원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