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19일 선고..정부에 떠밀렸나?" 헌법재판소가 오는 19일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에 대한 결정을 선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통합진보당이 정부와 여당에 떠밀려 선고하는 게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사진)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해산 심판 선고기일이 19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충분한 심의절차 없이 서둘러 선고기일을 잡았다는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19일 오전 10시 선고(2보) 헌정사상 첫 사건인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선고가 오는 19일 내려진다.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결정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선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결정과 함께 정당활동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도 하게 된다. 헌법재판소는 이번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앞서 법무부는 ...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19일 오전 10시 선고(1보)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선고가 오는 19일 내려진다.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결정을 오는 19일 오전 10시 선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정부를 대표해 지난해 11월 5일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심판을 청구했으며 지난달 25일 최후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법무부, 윤중현 검사 등 인권 공무원 14명 선정 올해 14명이 인권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법무부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인권 옹호 법무정책에 기여한 검사 3명, 수사관 3명, 교도관 4명, 보호관찰관 1명, 소년보호교사 1명, 출입국관리직원 2명 등 총 14명을 '2014년 인권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인권 공무원에는 북부지검 윤중현 검사, 김천지청 김세희 검사, 대전지검 김미수 검사와 대전지검 황지수 수사관, 인천지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