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급락세 진정..사흘만에 반등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한국전력(015760)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17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800원(1.98%) 오른 4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국제유가 하락분을 공공요금에 반영하라고 주문한 이후 주가는 이틀간 13.3% 하락했다. 요금 인하가 현실화될 경우 한국전력의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우... (눈감고귀닫은정부)①朴만 보는 불통정부..사라진 정책 효과 출범 2년차 박근혜정부는 불통정부 이미지가 확고하다. 국민 중심의 통합형 소통정부는 사라졌고 불통인사, 일방적 정책추진만 난무한다. 대통령이 이러니 정부 부처도 마찬가지다. 국민 민원은 무시되고 국민을 위할 정부는 대통령만 보는 정부가 됐다. 투명 정부인 '정부3.0' 기조는 '불통정부3.0'으로 부를 판이고 정책효과는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이에 <뉴스토마... 정청래 "朴, 동생 검찰 출석하는 날 종북콘서트 운운"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동생 박지만 씨가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음에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 정 의원(사진)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피붙이 동생 박지만 씨가 검찰에 출석하는 날 박 대통령은 엉뚱하고 쌩뚱맞게 '종북 콘서트'를 운운했다. 역대 대통령 같... 박지만 회장 검찰 출석.."알고 있는대로 말하겠다"(1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15일 비선실세 의혹이 담긴 '정윤회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2시30 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박 회장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들어가서 알고 있는대로 얘기하겠다.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권력암투설에 질문이 이어졌지만 "검찰에서…"라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