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혜민 "5월 한-EU FTA 재협상 기대" 지난 2일 최종타결에 실패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빠르면 5월중 시작될 전망이다.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6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늦어도 5월 중에는 관세환급에 대한 EU 측 입장이 결정될 것"이라며 "다음 통상장관 회담이 열리면 의견 절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런던회의에서도 관... (위기의 東유럽)IMF, 동유럽 국가들 유로화 도입 촉구 국제통화기금(IMF)이 동유럽 국가들의 유로화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즈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IMF는 "위기에 빠진 유럽연합(EU) 내 동유럽 국가들이 공식적인 유로존 가입 없이 유로화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MF는 "유로존이 가입규정을 완화하면 동유럽 국가들이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 지위 없이 준 회원국으로서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 같... 한-EU, 관세환급 문제 첨예 대립 관세환급이란 납세의무자가 수입시에 관세를 납부하고 수입한 원재료 등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어 수출할 경우 이미 수입시에 납부한 관세의 전부 또는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다. 세계무역기구(WTO)는 WTO보조금 및 상계조치에 관한 협정부속서1에서 명시해 수출보조금 지급금지 규정에서 제외했다. 또 세계관세기구(WCO)의 교토(KYOTO)협약에서도 관세등 환급절차가 규정되어 ...